택시기사와 119상황요원 기지로 강물 투신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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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119상황요원 기지로 강물 투신 남성 구조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7.07.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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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 50분경 춘천시 우두동 소양1교서
26일 02:48분 춘천시 우두동 소양1교에서 투신한 40대 남성을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6일 02:48분 춘천시 우두동 소양1교에서 음주 후 택시에서 내린 40대 남성이 강물로 투신한 것을 택시기사 김00(60대)씨가 목격하고 119에 신고, 이를 접수한 119상황요원이 다리위에 비치되어 있는 구명환을 던져주라고 하자 교량 중간 부분에 비치되어 있던 구명환을 즉시 던져 이를 잡고 있다가, 출동한 구조대의 보트를  이용 10분여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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