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이 즐거운 파리바게뜨의 ‘쿨 썸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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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즐거운 파리바게뜨의 ‘쿨 썸머 페스티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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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파리바게뜨는 ‘여름엔 하하夏’를 테마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여름 시즌 제품 60여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시원한 쿨브레드, 가벼운 샌드위치, 과일맛의 상큼한 젤리, 음료 제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쿨브레드’로 더위 사냥

더운 여름에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는 냉장 디저트가 인기다. 차갑게 보관된 쿨브레드를 시원한 커피 등 취향에 맞는 음료와 함께 먹으면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크림의 풍미가 일품이다. 파리바게뜨는 브리오슈빵에 치즈크림이 듬뿍 들어간 ‘몬스터 치즈번’과 함께 ‘생크림 커피번’, ‘몬스터 티라미수번’, 슈크림이 가득 든 ‘탱글탱글 쿨 슈크림빵’을 내놨다.

가성비 케이크로 즐기는 ‘작은 사치’

‘떠먹는 케이크’는 케이크를 투명한 병에 담아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테이크아웃 디저트다. 작은 크기로 한 손에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다. ‘떠먹는 레드벨벳’·‘떠먹는 청포도’ 등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사이즈로 부담을 줄인 ‘행복해 케이크’도 선보인다. ‘행복해 망고코코넛케이크’·‘행복해 청포도케이크’·‘행복해 블루베리케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에 어울리는 식사빵·간식빵

최근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 ‘반미(bahn-mi)’가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에서 선보인 ‘포켓샌드’는 식빵 사이를 풍성한 내용물로 가득 채운 포켓형 샌드위치다. 국내산 딸기 필링과 유산균 요거트크림이 샌드된 ‘포켓샌드 딸기요거티’, 화이트 크림과 달콤한 블루베리 필링이 샌드된 ‘포켓샌드 블루베리’, 고소한 땅콩크림이 샌드된 ‘포켓샌드 땅콩’ 등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젤리·소르베·음료

‘후르티아 오젤리’는 부드러운 젤리 속에 통 과육을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 과일젤리다. 냉장 보관해 먹으면 시원한 여름 디저트가 된다. 후르티아 오젤리 망고·포도·오렌지·황도·석류&알로에·청포도&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소르베 제품도 내놨다. 상큼한 딸기 소르베 안에 연유 아이스크림이 든 투톤 아이스바 ‘리얼딸기 소르베바’와 망고가 쏙쏙 박혀 있는 진한 맛의 ‘리얼망고 소르베바’ 등 총 2종이다.

음료 용기 뚜껑에 블록 형태의 캐릭터 피규어를 적용한 패키지에 새콤달콤 과즙 음료를 담은 ‘보툰블록’ 3종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는 예년보다 길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쿨브레드 등을 비롯해 젤리, 음료 등까지 여름 디저트를 보다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 제품들 함께 시원한 바캉스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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