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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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오픈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7.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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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와 잘 어울리는 바비큐, 맥주 등을 내세우며 올해 처음 풀 사이드 푸드 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와 잘 어울리는 바비큐, 맥주 등을 내세우며 올해 처음 풀 사이드 푸드 파티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지난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26일간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선보이는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파티의 컨셉은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BBQ폭립꼬치’부터 새우와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메가씨푸드꼬치’, 훈제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가BBQ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진다.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이번 푸드 파티를 앞두고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

또한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도 선보인다.

1ℓ 크기의 스페셜 맥주컵과 써머스비 캠핑카, 비치 컨셉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풀 사이드 푸드 파티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푸드 파티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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