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22일 종합국감 증인 채택…출석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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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22일 종합국감 증인 채택…출석할지는 미지수
  • 김경탁 기자
  • 승인 2010.10.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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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국회 정무위원회는 12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허태열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감독원 국감 도중에 정회를 선언한 뒤 라 회장 등 4명에 대한 국회 증인 채택 안건을 상정했고 안건은 여야 여러 의원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라응찬 회장 등 신한사태 관련 증인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국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요청이 발부될 예정이다.

한편 라응찬 회장은 지난 8일 급거 귀국했다가 11일 밤 다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22일 국감에 실제로 출석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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