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MG손보 ‘조이봉사단’,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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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MG손보 ‘조이봉사단’,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7.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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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나눔’ 제빵봉사에 참여한 본점 조이봉사단 단체 사진 /사진제공=MG손해보험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MG손해보험의 사회공헌 조직인 ‘조이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5개 봉사단이 다음달까지 ‘가정’을 테마로 각 지역의 봉사센터 및 아동 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8일 서부 조이봉사단은 광주지역 보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전국 동시 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일 본점 조이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방문해 탈북자 학교에 빵 400개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조이봉사단은 대전 ‘자혜원’, 대구 ‘에덴원’, 부산 ‘소년의 집’, 서울 ‘강남 드림빌’ 및 ‘상록보육원’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와 놀이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G손보의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봉사단 이름은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助利)’에서 착안했으며, 김동주 봉사단장(대표이사) 산하 총 5개 봉사단(7개 지역)이 전국 각지에서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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