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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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7.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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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한국GM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한국GM 쉐보레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아동안전기구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내 거점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쉐보레 영등포 전시장에서 첫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하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이 제공됐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제품 철학은 단순히 가장 안전한 차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말까지 송파, 논현, 여의도, 신촌, 상봉 등 서울 주요 쉐보레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향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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