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컬비가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제품 전시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스에는 야외 활동 후 의류에 남아있거나 침대, 소파 등 생활용품으로 옮겨가는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컬비의 홈케어 성능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내년 6월까지 1년 간 진행된다.
컬비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 4월 고급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마이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데 이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컬비를 접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계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컬비는 일반 진공청소 기능과 매트리스 30cm 속까지 청소하는 매트리스 케어 기능을 갖춘 종합홈케어 기기다. 이불, 베개 속의 먼지를 제거하는 침구류 클린 시스템, 거품을 이용한 건식 방법으로 카펫을 청소하는 카펫 샴푸 시스템 등의 기능을 자랑한다. 공기 정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미세먼지, 꽃가루, 박테리아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짚브러시 도구를 장착하면 습한 여름철에 쉽게 번식하는 의류나 침구류 속 집먼지진드기까지 제거할 수 있다.
컬비 제품 전시 부스는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외에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이천 비에이비스타컨트리클럽 등 4곳의 골프장에 동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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