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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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열어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7.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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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에서 ‘워터건 서바이벌’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부영그룹 계열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2017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만선광장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썸머 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움이 더해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의 한여름밤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7 썸머 페스티벌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낮에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공연을 위한 이벤트 광장에서는 퓨전국악, 어쿠스틱 보컬, 전자현악, 클로즈업 매직, B-Boy, K-Pop 댄스, 레이저쇼, DJ&LED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요일별로 다르게 선보이고, 체험을 위한 하드락 광장과 원형무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낯낯이 캐리커쳐, 스티커 타투, 풍선아트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매주 토·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만선광장에서는 워터 건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에 위치하고 덕유산 국립공원의 울창한 산림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무더운 여름 덕유산의 청정한 자연이 선사하는 맑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2017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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