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국내최대해외배송서비스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센터닷컴은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파트테일 iOS버전을 본격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중 외제차 공식 서비스 센터와 비교해 소비자는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즉시 부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부품비를 결제하고 파트테일과 제휴한 정비소로 부품을 보내 차량을 수리 가능하도록 수입차 정비와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고객의 차대번호를 입력 후 휴대폰으로 사고 부위를 촬영해 파트테일 앱에 업로드 하면 된다. 업로드된 파일을 토대로 수입차 부품 전문 큐레이터가 사고부위 부품을 추천해주고 빠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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