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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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07.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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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2017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우측), 전영철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신한은행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7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공헌한 개인, 기업,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신한은행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단순한 후원이나 기부형태를 벗어나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청소년 금융 교육’ △국내 최고 성악가들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성악인재를 육성하는 ‘신한뮤직아카데미’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신한음악상’ △한국금융사박물관, 신한갤러리 무료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포상식에서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신한은행의 사회책임경영이 진정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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