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미국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국내 1호 매장을 목동점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업면적은 297㎡(90평)규모로 백화점 키친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윌리엄스 소노마 목동점은 쿡웨어(주방용품), 쿡스툴(조리도구), 테이블탑(식기류), 베이크웨어(빵 조리시 필요한 도구), 주방 패브릭(소품), 하우스웨어(비누류), 식재료 등 13개 카테고리로 구성돼됐다. 총 2000여개의 상품이 판매된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개국에 약 2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키친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고객들이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통해 사용할 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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