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은 신규 TV 광고 캠페인 ‘희망이 쭉쭉쫙쫙’ 편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이라는 KB손해보험의 브랜드 키워드를 밝고 경쾌하게 표현해낸 이번 CF는 “어깨 쫙 펴고 사세요”, “다리 쭉 뻗고 사세요”라는 메세지를 통해 KB손해보험 가입고객들의 든든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
‘어깨 쫙’ 편과 ‘다리 쭉’ 편으로 나뉘어 선보이게 될 이번 CF 영상은 김연아 씨와 더불어 여러 모델들이 함께 등장하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제작됐다. 일상 속에서의 든든함과 자신감 넘치는 소소한 모습들을 KB손해보험 광고 특유의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는 “자칫 무겁게 느낄 수 있는 보험의 가치를 ‘어깨 쫙 펴다, 다리 쭉 뻗다’라는 몸짓을 통해 간결하고 쉽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를 지향하는 KB손해보험의 경영철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손해보험의 신규 CF ‘희망이 쭉쭉쫙쫙’ 편은 오는 15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 TV 및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F 런칭 이틀 전인 13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KB손해보험 공식 SNS 채널에 2편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돼 본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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