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얼려 먹는 폴라포 ‘폴라포 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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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얼려 먹는 폴라포 ‘폴라포 젤리’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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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젤리 2종. 사진=해태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해태제과[101530]가 시원한 폴라포를 색다르게 즐기는 ‘폴라포 젤리’를 출시했다.

13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폴라포는 튜브제품만 있던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1983년) 밀어먹는 스틱형태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폴라포가 새로운 형태로 변신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라포 젤리는 얼음알갱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폴라포 특유의 과일 맛을 살린 워터젤리다. 상온에서는 말랑말랑한 워터젤리로, 30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샤베트 속에 젤리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난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더 시원하고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얼려도 얼음처럼 딱딱해지지 않는 이유는 해조류로 만든 겔화제 때문이라고 해태제과 측은 설명했다. 워터젤리를 얼리지 않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5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폴라포 젤리는 포도와 피치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폴라포 젤리는 시원한 빙과류와 쫀득한 젤리의 장점을 합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며 “상큼한 워터젤리로도 시원한 아이스젤리로도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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