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여름을 맞아 첫 번째 시즌 오프 세일 ‘컴-온, 써머-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대적인 할인 행사인 시즌오프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는 모코로코·에바주니·스노우피크·커버낫·프리즘웍스 등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월 및 2017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헤브어굿타임·앤더슨밸·챔피온 등 70여개의 스트릿유스컬쳐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 마켓’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미니 전시와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관람권,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조립키트, 금액할인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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