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브랜드 아이오페는 피부 충전 에센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대용량을 한정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오페 브랜드 상품 개발 담당자는 “여름에는 높은 자외선과 휴가지에서의 야외 활동 등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고 피로가 쌓여 피부 탄력과 컨디션이 저하돼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기존처럼 피부 컨디셔닝 에센스로는 물론 화장솜에 듬뿍 적셔 마스크팩처럼 활용하거나 미스트 공병에 담아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오 에센스를 넉넉한 대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페는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피부 항산화 효소 ‘티오레독신’의 감소에 주목해 티오레독신을 그대로 재현한 바이오리독스를 개발, 이를 담은 바이오 에센스를 2012년 8월 처음 출시했다. 바이오 에센스는 출시 1년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금까지 아이오페의 대표 스테디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진화된 바이오 리독스 알파TM 성분을 함유해 매일 빠져나가는 피부 본연의 힘을 채워주고 시간과 환경의 변화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촉촉한 워터 제형 에센스가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피부 보습감을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세안 후 사용 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피부 안팎을 고르게 채워줘 촘촘하게 빛나는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바탕을 완성해준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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