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원스톱 안심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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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원스톱 안심케어 서비스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7.07.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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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부터 입주까지 종합서비스 선봬
부동산114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부동산114가 영구크린·보이는이사·한샘리하우스·LG유플러스 등과 협약을 맺고 자사 중개 회원사를 통해 부동산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원스톱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개사무소가 매물 중개에만 그치지 않고 이사와 인테리어 등 입주에 필요한 일련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부동산114 회원중개사무소를 방문한 고객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거래뿐 아니라 포장이사, 이사청소, 인테리어, 통신상품(인터넷·TV 설치) 등에 대해 각 전문업체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견적을 제공받아 가격비교를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공인중개사가 알플러스(부동산114 회원전용 중개업무 솔루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시범사업의 서비스 연계업체로 선정된 부동산114는 부동산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연희 부동산114 본부장은 “부동산114 중개 회원사는 원스톱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 중개업을 넘어 주거 및 생활편의, 임대관리 등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본 서비스 및 중개회원 가입 문의는 부동산114 상담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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