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7 글로벌 CS 혁신 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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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 글로벌 CS 혁신 세미나’ 실시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7.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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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서울서 개최…47개국 서비스 대표자 65명 참가
현대자동차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롯데호텔에서 전 세계 47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글로벌 CS(Customer Satisfaction) 혁신 세미나’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차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롯데호텔에서 전 세계 47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와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2017 글로벌 CS 혁신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과 차세대 글로벌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과의 최접점인 각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에게 현대차의 서비스 부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및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현대차 미래 서비스 혁신 전략 △현대차 중장기 상품 전략 △각국의 고객경험 차별화 우수 프로그램 공유 통한 서비스 벤치마킹 △창의 훈련을 통한 고객만족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고객 만족 전문 컨설팅 업체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현대차 서비스 부문 대표자들이 실제 서비스 현장의 성공적인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별 CS향상 방안 및 업무 토론회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미래 서비스 방향성을 분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 서비스디지털화, 고객 접점 시설개선, 디지털 비포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해외서비스 교육센터 △차세대 온라인 교육 시스템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 교육 △해외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등 우수한 정비인력 양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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