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경험과 감동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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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경험과 감동 선사한다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7.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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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포럼’ 개최해 비전 제시…새로운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 소개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4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브랜드 포럼’을 열고 ‘브레이브 디자인’과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소개하며 자사의 새로운 가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렉서스는 변화를 위해 조직 구성부터 변화시키는 의지를 보였다. 2012년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설립과 동시에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그룹 사장이 이번 프로젝트의 치프 브랜딩 오피서이자 드라이빙 마스터로 임무를 시작했다.

브레이브 디자인은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차량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럭셔리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렉서스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에서부터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 부양 스케이트 보드인 ‘호버 보드’, ‘렉서스 스포츠 요트’와 같은 최첨단 기술의 소개는 물론 ‘렉서스 쇼트 필름’,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까지 다방면에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에선 한국인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을 통해 ‘기능을 감성으로, 퍼포먼스를 열정으로, 기술을 상상력으로 바꾸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도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유저의 편의성을 최대로 고려한 렉서스 홈페이지 리뉴얼과 나이, 성별, 경력을 떠나 자신만의 신념과 독창성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타쿠미(장인)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레이티브 마스터’ 프로젝트도 다음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한국은 지난해 세계 렉서스 판매량 8위를 차지했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디자인에 대한 높은 안목, 럭셔리에 대한 수요가 다른 어떤 시장보다도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에 부응해 렉서스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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