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기업브랜드 채널 ‘앤드 카카오’ 오픈
상태바
카카오, 기업브랜드 채널 ‘앤드 카카오’ 오픈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7.04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의 서비스, 기술,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기업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가 4일 자사의 서비스, 기술,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기업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앤드 카카오’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카카오[035720]가 4일 자사의 서비스, 기술,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기업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앤드 카카오’를 오픈했다.

이날 카카오는 ‘앤드 카카오’ 오픈과 함께 카카오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카카오가 갖는 의미를 인터뷰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낸 ‘피플 앤드 카카오’의 2차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피플 앤드 카카오’는 이용자, 카카오를 일자리로 삼는 종사자, IT업계 전문가, 파트너, 카카오 임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스토리를 제공했다.

카카오는 ‘피플 앤드 카카오’ 2차 콘텐츠에서도 생생하고 솔직한 20개의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가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이용자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카카오 임직원의 뒷이야기도 전달한다.

카카오의 여러 사업과 서비스에 대해서도 임직원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다. 

카카오 AI의 핵심을 책임지고 있는 이석영 A TF장과 김재범 AI기술팀장이 들려주는 카카오의 AI 비전과 기술력,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인프라 운영을 총괄하는 고우찬 인프라&데이터플랫폼팀장이 느끼는 사명감, 이진 카카오페이 사업총괄 이사의 카카오페이의 금융 시장 개척 스토리 등의 콘텐츠는 카카오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피플 앤드 카카오’ 오픈 후 이용자와 임직원의 피드백을 반영해 카카오만의 진솔한 브랜드 스토리와 특별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이번 오픈한 ‘앤드 카카오’를 통해 그 스토리들을 더욱 다양한 채널로 소개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8월에는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내비 등의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대한민국의 이동지도 변화라는 ‘무브 앤드 카카오’를 주제로 ‘앤드 카카오’의 다음 컨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