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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문종석 대표 “베트남, 칠레 등 해외시장 공략”CJ프레시웨이, 베트남 골든게이트와 협업... 17개 업체로 육류 공급
식품업계 최초 칠레 주재 사무소 설립

[아나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각계각층의 화제 인물을 모셔서 좀 더 깊은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줌인’의 김수연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매일일보 경제사회부 이상민국장님 함께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 이야기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상민 국장] 네, 김수연 아나운서. 먼저 질문을 하나 하자면 오늘 무엇에 관심이 많나요?

[아나운서] 최근 소비자들의 식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저 역시도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이 가다 보니 식자재 유통업체의 역할도 중요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민 국장] 네, 마치 짠 듯이 정답을 얘기하네요. 그래서 오늘 매일일보와 매일TV가 같이 찾아온 곳도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기업에 찾아왔습니다. 

[아나운서] 네 그럼 오늘은 소비자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 식자재 유통기업이죠.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님 모시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대표님, 요즘 근황이 어떠십니까?

[문종석 대표] 금년도는 지금 현재 일사분기를 지나서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12~3%씩 성장하고 있고, 특히 해외 쪽에 성장 폭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민 국장] 일 분기 창립 이래로 최대 실적을 매출 쪽과 영업 쪽에서 거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실적 전망은 어떻게 예상하고 계시나요?

[문종석 대표] 금년도 일사분기가 5940억 정도 매출을 올렸고, 영업쪽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창사 이래로 가장 큰 실적을 올렸는데, 사실 일사분기 보고 속단하기 어렵고 하니까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금년 한 해는 우리 프레시웨이가 예전과 다르게 상당히 큰 성장과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국장]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시장에 포커싱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쪽에 포커싱을 두시는 이유와, 해외 시장 개척이라는 부분이 어차피 국내시장의 확장성에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해외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문종석 대표] 베트남에 2012년도부터 단체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금년도부터는 저희 프레시웨이가 베트남의 골든게이트라는 외식업체, 우리나라 같으면 CJ만큼 외식업체 중에선 가장 큰 데입니다. 
그 곳과 우리가 서로 협의를 해, 골든게이트의 17개 브랜드에 들어가는 여러 식자재 중 우선 육류 쪽은 저희들이 공급을 땄습니다. 확장이 조금 되면 베트남의 육류 쪽에서는 저희 육류 시장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생각이 들고 금년 초에도 칠레 중남미 쪽에도 해외 주재 사무소를 만들었습니다. 아마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이 아닌가...

[문종석 대표] 지금은 투자의 개념으로 주재원 2명이 가 있고 현지에 5명을 채용해서 7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만 칠레의 무한한 가능성, 칠레를 전초로 해서 중남미 지역에 여러 가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해외 사업이 투자의 단계지만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아나운서] CJ프레시웨이만의 강점 중 하나가 해외 소싱력이라고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다양한 시장 중에서도 굳이 베트남 시장에 주목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문종석 대표] 네 있습니다. 베트남이 지금 인구는 9000여만 명 정도로 잡혀있는데 조만간 1억 명까지 가지 않겠나... 인구도 성장도 상당히 크고 32세 이하의 인구가 거의 70% 차지하고 있고 그러면서 상당히 역동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과거 우리나라처럼 7%~10%씩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국민성이 제가 보았을 때는 근면합니다. 뭔가 바꾸어보겠다는 생각도 상당히 많고 그러면서 국민소득도 높아지면서 식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기대도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은 미미하지만 외식업에 대한 발전이 커지고 있고 거기에 따라 낙후되어있는 유통환경도 누군가 와서 개선시켜주길 원하고 이런 여러 가지 기회가 많고 프레시웨이 뿐만 아니라 CJ그룹 전체적으로 시너지 역할이 발생할 수 있어 베트남에 집중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상민 국장] CJ프레시웨이라고 하면 통상 급식이나 식자재 유통 쪽에 국한된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보이지 않는 글로벌 한 상 이런 쪽에 역할을 하고 있는데..

[문종석 대표] 저희 사업을 크게 말씀드리면 ‘식자재 유통사업’과 ‘단체 급식사업’ 두 가지 사업이 큰 사업인데 식자재 유통 사업이 90% 단체 급식사업은 10%정도... 중국이나 베트남에 물류로 진출해 여러 가지 M&A를 통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물류적인 측면에서 대한통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지요.

[이상민국장] CJ프레시웨이가 꿈꾸는 그런 것들이 다 이루어져서 베트남은 물론, 칠레, 온 지구촌에 깨끗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식탁을 좌우하고, 국가적으로는 국익에 도움이 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아나운서] 네, 오늘 이렇게 CJ프레쉬웨이 문종석 대표님 모시고 여러 가지 얘기 나눠봤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외식경기가 사실 좋지 못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CJ프레시웨이가 앞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에도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봅니다.  
대표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수연 기자  lilykim@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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