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경본부, '말산업 교육기부' 정부3.0 확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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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경본부, '말산업 교육기부' 정부3.0 확산에 앞장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6.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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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직업체험 중인 청소년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부산경남이 ‘말산업 교육기부’ 를 통해 ‘정부3.0’ 확산에 앞장선다.

정부3.0 은 ‘국민행복시대’ '국민이 주인인 정부' 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 운영 노력을 한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정부 3.0 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라는 3대 목표를 정하고, 각 목표 아래 8개의 세부 핵심과제를 두고 있다.

8개의 핵심과제는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 ▲개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간참여로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정부 구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의 역량 제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구현 ▲정보 공개 제도의 전면 재정비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기반 혁신 등 8개 과제이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가 추진하는 ‘말산업 교육기부’는 정부3.0 의 3개 목표 가운데 ‘서비스 정부’ 에 초점을 맞추어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 의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

‘말산업 교육기부’를 통해 정부3.0 이행은 물론 성과창출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 및 국민평가 적극대응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완수하겠다는 취지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5월 어린이 날에는 무료 행사인 ‘어린이 직업체험 대축제’를 개최, 말산업 관련 직업은 물론 부산경남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드론, 3D프린터 등 다양한 미래 유망직종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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