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야간 화질 솔루션 탑재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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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야간 화질 솔루션 탑재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출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6.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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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강화된 저전력 솔루션과 UNV를 탑재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를 출시한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강화된 저전력 솔루션과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을 탑재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전후방 풀HD 화질은 물론 새로운 UNV가 탑재됐다. ‘소니 스타비스 엑스모어 R’ 이미지 센서와 최신 ‘암바렐라 A12A CPU’, 아이나비만의 CTS 기술을 적용해 야간 저조도 감도를 강화했다. 기존 제품보다 야간 환경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차량 주차시 녹화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주차충격녹화’를 비롯해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가 적용됐다.

또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으로 장시간 주차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신호대기 및 정차 후 출발 할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주행 중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울 경울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이 도입됐다.

이외에도 30km이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이 새롭게 추가된 통합 안전 솔루션을 지원한다.

더불어 정차시 차량 밀림 감지 등 차량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드라이브X’ 기능도 추가돼 운전자에게 안전 운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높은 성능의 야간 화질 개선 솔루션이 탑재돼 발전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1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프리미엄 블랙박스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QXD1000 알파의 출시 가격은 △32GB 메모리 기준 36만9000원 △64GB 메모리 기준 41만9000원이다.

OBD II(차량진단시스템)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브X 패키지는 △32GB 메모리 기준 41만9000원 △64GB 메모리 기준 4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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