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협의회 개최
상태바
철원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협의회 개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7.06.26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여성회관 강당에서 오는 29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안전다짐을 결의하고, 철원소방서의 협조 하에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철원군 안전총괄과는 지난 22일 오전 군청 4층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협의회에서는 안전총괄과장(과장 정성철) 주재로 유관기관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와 민간단체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유관기관 상호간 업무협조 체계 확립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세부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유관기관 관계자에 “물놀이 안전사고는 구조보다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