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주거포럼, 맞춤형 정비사업 현장방문 및 리모델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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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주거포럼, 맞춤형 정비사업 현장방문 및 리모델링 간담회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7.06.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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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시의원들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의회 의원연구 단체 등록 1호인 ‘공생을 위한 주거복지포럼’(이하 주거포럼, 회장 어지영 의원)이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장과 분당 정자동 리모델링 사업단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주거포럼 소속 어지영, 지관근, 최승희, 박종철, 김해숙, 정종삼 시의원과 포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주거포럼 회장인 어지영 의원은 "기존 시가지의 경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분당 신도시는 리모델링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특히, 분당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주거포럼은 향후 자문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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