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자활센터, 2017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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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2017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6.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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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화성지역자활센터가 ‘2017년 보건복지부 도시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현판식을 가졌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 2012년, 2014년 3년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자활성,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주민관리, 센터운영, 외부자원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성지역자활센터는 8개 사업단 운영과 7개 자활기업을 출범시켜 일자리지원센터, 복지고용사례 관리사업 등도 지원 중이다.

이수영 화성지역자활센터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 등에게 자활 ․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갖고 화성시의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 주민들이 스스로 자활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자활교육, 직업알선, 자활근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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