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보건소와 한국한센복지협회강원도지부는 피부과 무료진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료는 25일 오전 10시~ 오후2시까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강원도지부의 피부과 전문의가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곰팡이 피부질환은 왕성하게 활동하기 좋아 무좀, 습진, 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상처 등 피부과 모든 질환에 대해 진료와 약 처방을 해 준다”고 밝혔다.
한편, 진료접수는 당일 오후2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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