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성공 위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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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성공 위해 MOU 체결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7.06.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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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 개최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츠사업본부장(왼쪽)과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가운데), 패트릭 에베노(Patrick Eveno) CITIA CEO가 성공적인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019년 9월 서울 상암동에서 열리는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운영사인 프랑스 CITIA(Cite´ de l’Image) 및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960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콘텐츠 심사 및 시상, 콘퍼런스, 필름마켓 등의 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부대행사로 대륙별 순회 행사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안시 아시아 인 서울’ 행사는 SK브로드밴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행사를 공동기획하고, 특히 SK브로드밴드는 CITIA의 한국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자사 플랫폼인 옥수수(oksusu)와 B tv를 통해 행사 홍보와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의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트사업본부장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해외에 한국 콘텐츠를 홍보하고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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