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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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5.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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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은 지난 27일 ‘하나생명 행복 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하나생명은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하나생명 행복 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윤순태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외에도 하나생명은 노을공원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하나생명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하나생명 관계자는 “올 봄에 참여한 중고물품 기부 등 간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나무심기 행사 등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게돼 뿌듯하다”며 “미세먼지로 신음하는 서울이 좀 더 쾌적한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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