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에이드가 ‘미닛에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패키지는 신선한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했다. 사과의 선홍빛을 물들인 듯한 배경에 사과 껍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싱그러운 사과 과즙 음료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 제품은 300㎖ 페트와 1.2L 페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5년 국내에서 개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풍부한 식감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2015년 자몽과 오렌지에 이어 지난해에는 청포도맛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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