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아름다운가게와 ‘희망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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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아름다운가게와 ‘희망바자회’ 개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5.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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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와 KB금융 모델 김연아씨도 물품 기부
KB손해보험이 서울 역삼동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7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KB손해보험이 서울 역삼동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7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2006년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이한 KB손보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메인 행사장인 KB손해보험 본사 외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점·영등포점 등 총 10개소에서 동시 진행됐다.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이번 바자회는 작년 7만9000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수량인 8만7000여 점의 물품이 모였다. 특히 KB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와 KB금융그룹 대표 모델 김연아씨가 친필 싸인이 담긴 골프채와 스케이트 등을 기부했다.

이 날 열린 ‘KB희망바자회’를 끝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해 온 KB손해보험의 ‘희망봉사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은 “나눔을 위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분들의 열띤 참여 덕에 바자회장이 역대 최대치의 기부 물품과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채워나가는 보험회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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