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게임빌[063080]은 자사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별이되어라!’의 해외 서비스 버전으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니아들을 지속적으로 양산해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베트남, 코스타리카, 푸에르토리코 등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에서 오픈 마켓 출시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 이집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 시리즈는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에 흥행하면서 업계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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