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얼굴빛을 더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티셔츠’를 24일 출시했다.

톤업 티셔츠는 여성들이 메이크업 시 안색을 한층 더 밝게 연출할 때 사용하는 ‘톤업’을 티셔츠 디자인에 적용시켰다. 다양한 색의 ‘컬러칩’이 모자이크 형태로 디자인돼 착장 시 얼굴빛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올포유 측 설명이다.

색상은 멀티와 블루톤 2가지로 구성됐다.

올포유 관계자는 “톤업 티셔츠는 사전 체험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이라며 “톤업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데님 팬츠 또는 짧은 데님 스커트와 함께 연출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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