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풀무원[017810]건강생활이 산후 보양 건강즙 ‘산후애(愛)’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후애는 원산지 관리부터 도축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국내산 흑염소와 한약재를 넣어 달이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전복과 해삼까지 더해 산모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즙이다. 한의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풀무원건강생활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산후애는 HACCP 인증을 받은 전문 농장에서 좋은 재료를 먹고 자란 지리산 흑염소가 사용됐다. 흑염소는 단백질·칼슘·철분 등이 함유됐으며 동의보감에서 기력 회복에 좋은 원료로 소개될 정도로 오래 전부터 대표적인 보양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한 전복과 칼슘·철분이 많이 함유된 해삼으로 영양을 더했다.
흑염소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대추·황기·생강 등의 약재를 함께 사용해 비린 맛을 제거하는 동시에 영양까지 챙겼다. 또한 설탕이나 당 대신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팔라티노스-L’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
제품 섭취 시기는 출산 후 한 달 후를 권장한다. 섭취 시에는 하루 2포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산후 기간에 맞춰 필요한 시기를 지정하면 해당 일정에 배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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