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전희구)는 지난 23일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단의 안정된 훈련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교통공사 호포승무사업소 봉사단 다솜회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사이에서 체결됐으며, 공사는 부산․울산지회 소속 '오뚜기 축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 및 스포츠를 통한 신체․사회적 재활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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