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이스타항공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예매 시 할인운임에 대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3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오키나와와 삿포로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 최대 1만원 할인 및 국내선 전 노선 최대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반드시 모바일 웹이나 앱을 통해 예매해야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기간동안 모바일에서 6월 출발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총 6명을 추첨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동남아 항공권 1명, 일본 항공권 2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3명에게 1인 2매 씩 왕복항공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성수기 기간을 피해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가 할인 받고 무료 왕복항공권을 또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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