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현대라이프 FP Digital’ 통해 영업채널 디지털화 나서
상태바
현대라이프, ‘현대라이프 FP Digital’ 통해 영업채널 디지털화 나서
  • PR 기자
  • 승인 2017.05.23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블릿PC·스마트폰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 관리
‘내 보장자산 바로알기’ 서비스…효과적인 재정 상담

[매일일보 PR 기자] 현대라이프가 대면 영업채널의 디지털화를 통해 FP(Financial Planner)들의 세일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라이프는 이달 초 ‘디지털 영업 시스템’을 리뉴얼해 ‘현대라이프 FP Digital’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라이프 FP Digital’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험 가입 통합데이터를 활용한 ‘내 보장자산 바로알기’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

현대라이프는 이번 론칭을 통해 FP들이 전문적인 재정설계사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라이프의 전체 FP 중 80%, 올해 입사한 신입 FP는 100%가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으며, 전자서명 청약률은 3월말 기준으로 55%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생명보험 가입률은 82%에 이르지만, 정작 보험고객은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무엇을 언제 보장받는지, 보험금과 보험료의 수준이 내 상황에 적합한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다 보니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지 못하거나 소득 대비 많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껴 해지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라이프는 고객이 필요한 보험을 잘 가입하고, 또한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FP가 고객과의 대면 상담 시 사용하는 태블릿PC에 ‘내 보장자산 바로알기’ 기능을 도입했다.

‘내 보장자산 바로알기’는 한국 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생·손보사 보장성 보험 가입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보유한 모든 보장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하고, 고객의 소득 및 가족현황을 기준으로 보장이 적정한 지 진단해 주는 현대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이를 통해 FP들은 고객의 보험 가입상황을 정확히 알고 보다 효과적인 재정설계 상담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도 나의 상황에 필요한 보장이 무엇인지 확신을 가지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태블릿PC가 고객과의 상담 기능에 집중했다면, 스마트폰은 강력한 고객관리의 Tool로 업그레이드 됐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디지털 명함을 보내거나 현대라이프가 매일, 매주 발행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컨텐츠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계약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보험과 관련된 이벤트 발생 시에 잊지 않고 적절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활동 관리 기능을 제공해 FP의 세일즈 역량에 대한 맞춤 분석 및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은 전통적으로 Push 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디지털이 이런 인식을 개선시킬 것”이라며 “현대라이프는 디지털을 통해 FP들의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