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세대별 맞춤 쿠킹클래스’ 잇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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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세대별 맞춤 쿠킹클래스’ 잇달아 개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5.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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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별 맞춤 쿠킹클래스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들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관련 행사를 연이어 실시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식품안전박람회’ 공식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광화문 광장 내 별도 부스에서 이뤄진 행사에서 500여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은 ‘유산균 컵케이크’과 ‘영양 듬뿍 개구리버거’, ‘쉽게 만드는 햄치즈또띠아’ 등을 직접 만들었다.

‘아이누리’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용 브랜드다. 기존 식자재보다 높은 수준의 위생안전 점검을 거친 영유아 특화 식자재다.

지난 19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구 엘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은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과 ‘초콜릿 퐁듀 쿠키’를 만들었다.

어르신들 대상으로도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실버타운 ‘마리스텔라’점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팥양갱, 딸기 찹쌀떡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와 계층에 맞춘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통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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