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샘표[007540]의 간식브랜드 ‘질러’가 ‘견과 스낵’ 3종을 17일 선보이며 견과 간식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견과 스낵 시리즈는 블랙푸드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했다.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에 새우마요의 감칠맛을 추가했다.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은 바나나 향에 고소한 호박씨를 더했다.
김선애 질러 담당자는 “기존의 육포라인에서 새롭게 견과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질러 제품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식감과 색다른 맛을 가진 제품을 선보여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간식 브랜드 질러로 키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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