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출시 기념 ‘쿨서머 딜리버리’도 실시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은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신규 모델이다. CX7 패션 모델을 베이스로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했다.
스포티한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와 다크 실버 등 2가지 컬러가 마련됐으며 차체 컬러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2765만원이다. 기존 코란도 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CX5 2168만~2512만원, CX7 2440만~2999만원이다.
쌍용차는 또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를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월별로 △오는 31일까지 △다음달 5~30일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모두 90팀을 선정하며,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간식(아이스크림 케잌)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판매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계약하면 차종에 관계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