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그룹이 경기도 분당 서현동 AK플라자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국내 네 번째 매장인 ‘분당점’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분당 AK플라자에 274㎡, 114석 규모로 자리 잡은 쉐이크쉑 분당점은 서울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고객들이 매장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폴딩도어 파사드를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빈 공간마다 풍성한 식물을 배치해 ‘광장 속 쉼터’로 느껴지도록 꾸몄다. 마감재에는 차콜·로열블루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쉑버거·쉑스택·스모크쉑·슈룸버거 등 대표메뉴 외에도 크런치 스타·쉐키 로드·쉑 인더 가든 등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디저트 메뉴 3가지를 선보인다.

한편 SPC그룹은 개점을 기념해 3일간 매일 선착순 150명의 구매 고객에게 쉐이크쉑과 AK플라자 로고가 새겨진 투명 텀블러와 부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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