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푸드마켓, 어린이날 맞아 ‘식품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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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푸드마켓, 어린이날 맞아 ‘식품나눔행사’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4.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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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 식품나눔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광감리교회에서 부평푸드마켓2호점 주최로 ‘식품나눔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6회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란 주제로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50명을 초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둘로스봉사단에서 준비한 짜짱면 파티를 갖고 나눔을 지난 27일에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제일부부치과, 인천오뚜기2지점, 부유상사, 둘로스봉사단, 심원보, 보보에프엔지, 대인푸드, 모퉁이보호작업장, (사)행복한사람들, 그린무역 등 지역사회 후원자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한편 식품나눔행사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장이다.

부평구는 후원자로부터 기탁 받은 식품과 생필품을 부평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부 또는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평구청 복지정책과(509-6453) 또는 부평구 푸드마켓1호점(426-1377) 푸드마켓2호점(511-1377)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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