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평생교육을 통한 행복지수’ 군부 1위
상태바
칠곡군, ‘평생교육을 통한 행복지수’ 군부 1위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4.28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10일 열린 칠곡평생학습대학 졸업식 기념 촬영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평생학습특별시로 인정받는 칠곡군이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도시로 다시 한번 알려졌다.

칠곡군은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의 경상북도 도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지수 연구결과 도내 23개 시·군 중 3위,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상북도 도민의 평생학습과 행복정도와의 관계를 조사한 것이다. 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주민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또 전국최초 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대학 칠곡평생학습대학, 시집 시가뭐고?로 유명한 칠곡할매시인,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인문학마을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평생학습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