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롯데마트 첫 입점…양평점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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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롯데마트 첫 입점…양평점에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4.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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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고양이 롯데마트 양평점.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못된고양이는 롯데마트 양평점에 입점하며 대형마트 유통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못된고양이 롯데마트 양평점은 못된고양이의 롯데마트 첫 입점 매장이며, 대형마트로는 세 번째 매장이다. 못된고양이 측은 이번 롯데마트 입점으로 대형마트 유통 채널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못된고양이 롯데마트 양평점은 지하 1층 패션·리빙 매장에 20평 규모로 액세서리 및 잡화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여름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롯데마트 첫 입점지인 양평점은 하루 평균 약 7000명~1만명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첫 입점인 만큼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못된고양이는 향후 대형마트 입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온라인 채널과 O2O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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