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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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4.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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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이 지난 2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남제약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경남제약[053950]이 지난 2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류충호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60주년을 맞아 최초로 홈쇼핑에 런칭하게 된 레모나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2017년 정기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장기 근속자 표창장 수여식 △우수거래처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017년 정기 승진자는 부장 승진자 전산팀 이창훈 부장 외 2명과 차장 3명, 과장 6명, 대리 11명, 주임 13명 등 총 36명이다.

더불어 10년 이상 회사에 재직하며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된 장기 근속자에는 영업본부장 김만환 이사 외 5명이 20년 이상 근속상을, 영업본부 도매팀 김성엽 부장 외 15명이 10년 이상 근속상을 수상했다.

우수거래처 시상에는 소매 우수 거래처로 △서울 신원약국 장영란 약사 외 2명이, 도매 우수 거래처로는 △보덕메디팜 △티제이팜 등이, 유통사업 및 구매 우수 거래처에는 △인트리홀딩스 △남신제관 등이 선정됐다.

류충호 대표는 “장기 근속자, 우수 거래처 등 이 모든 분들이 함께 있었기에 경남제약이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소통하는 경남인으로 회사가 더 성장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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