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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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 진행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4.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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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1달간 전국 30여 곳에서 체험 행사
KT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전국 30여지역에서 ‘배터리 절감 기술’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KT[030200]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전국 30여지역에서 ‘배터리 절감 기술’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45%까지 늘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KT는 이런 배터리 절감 기술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을 기획,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전국 5대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30여 곳에서 ‘핫스팟’ 체험 행사와 깜짝 ‘게릴라’ 체험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된 단말과 적용되지 않은 단말의 배터리 전력 사용량 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도 배터리 전력 사용량 비교 체험도 가능하다. KT는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LTE 데이터쿠폰과 보조배터리,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무비팩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홍재상 KT IMC담당 상무는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LTE 전국망‧전단말에 적용한 KT의 ‘배터리 절감 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IMC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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