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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인천 · 부천 지역 방문…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입장 표명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부천시청 앞 인천 중소상인 철야농성이 현재 29일째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21일 인천 · 부천 지역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는 문 후보가 이번 인천 · 부천 지역방문 전 부터 시민들을 비롯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인천 부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달린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 여부에 대한 입장발표가 예정됐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했던가? 문후보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나 대안 제시 없이 입점을 반대한다는 기존의 입장만을 간단히 밝힌 채 자신의 대권지지만을 호소하고 돌아가 유권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만수 부천시장이 추진하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부근 영상문화단지(38만 2743㎡)에 만화 영상 특구단지, 기업 단지, 쇼핑·상업단지로 구성한 복합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정대로 입점이 확정될 경우 인천시 부평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무너질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것,

한편 부천신세계복합리조트 조성발표로 인천지역 중소상인과 시민단체는 ‘인천대책위’ 를 구성해 반발하는 등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 입점 저지 민관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부천시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입점 반대 의견을 제출한 상태다.

그리고 국민의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는 문후보 역시 이미 지난 4일 서면으로 '부천·삼산동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인천대책위원회(이하 인천대책위)'에 부천복합쇼핑몰 입점을 반대한다고 답한 바 있으나 같은 더불어 민주당소속인 김만수 부천시장과의 당 내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대선 유세현장에 같이 나왔다는 점에서 지도자의 절대적 요소인 지도력 부재에 대한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대권쟁취가 국민의 생존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일까? 논평을 내면서 문 후보는 인천 · 부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먼저 요구하기 보다는 인천 · 부천지역의 민심이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다시한번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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