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아우라’,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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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아우라’,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4.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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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향기와 고농축 섬유유연제 특징으로 입소문 타
▲ 아우라 6종. 사진=LG생활건강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아우라’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아우라는 모델 박보검의 TV 광고와 명품 향수를 닮은 향기로 출시 후 바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다린·일랑일랑·패츌리 향이 조합된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 향을 넣은 ‘윌 유 메리 미’를 포함해 ‘스모키 머스크’, ‘스파클링 에메랄드’, ‘플라워 바이 플로라’, ‘로열 웨딩 데이’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제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향을 연출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우라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기존 액체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1만 써도 고급스러운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며 “때문에 전체 섬유유연제 시장 내 고농축 섬유유연제 점유율이 매년 10% 이상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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