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웅진[016880]식품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와 손잡고 ‘커피스미스 RTD’ 커피음료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명 원산지에서 엄선한 아라비카 원두 고유의 향을 대중적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커피스미스 R&D 센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하고 웅진식품이 직접 로스팅 한 커피스미스 원두를 사용했다.
커피스미스 RTD 커피음료는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깔끔한 ‘블랙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스윗 아메리카노’, 우유가 들어가 진하고 풍성한 맛의 ‘라떼’를 주요 품목으로 선보인다.
용기를 캔·NB(New Bottle)캔·유리병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실버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느낌을 살렸다. 사선 형태의 날렵한 직선을 강조해 매대 주목도도 높였다.
신제품은 전국의 소매점으로 순차 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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