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군민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내포 정보화교육장에 야간 과정을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포 정보화교육장을 오전 중급 오후 기초반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내포신도시 인구증가에 따른 다양한 계층을 수용하기 위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과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교육과정은 SNS, 블로그, UCC 등의 강의이며, 시간은 19:00~21:00,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일 강의로 진행된다.
홍성군은 홍성, 광천, 내포 3개 정보화교육장을 통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 (http://study.hongseong.go.kr)와 전화( 041-630-1462)로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마을별로 신청을 받아 스마트폰, 아래한글, 인터넷기초 등 마을 이동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은 작년 한해 총 9개 강좌의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1,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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