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독점 수입 ‘시트램·베카’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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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독점 수입 ‘시트램·베카’ 신제품 선봬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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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가 독점 수입하고 공급하는 ‘시트램’과 ‘베카’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회사가 독점 수입하고 공급하는 유럽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과 ‘베카’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프랑스 ‘시트램’의 압력솥 ‘시트라프로’와 독일 ‘베카(BEKA)’의 ‘프라임 스텐 냄비 3종’이다.

시트램의 시트라로프 압력솥은 시트램만의 원터치 기술을 적용해 힘을 들이지 않고 어느 방향으로도 개폐할 수 있다. 압력솥 기술의 핵심인 뚜껑을 묵직하게 설계해 일정한 압력 상태를 유지하고 70~130Kpa의 고압으로 요리가 가능하다.

베카의 프라임 스텐 냄비 3종은 편수 16cm, 양수 20cm·24cm로 구성되고 코팅제 없는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다. 녹이 발생하지 않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다. 베카만의 웰딩 공법 손잡이와 뚜껑으로 국물이 세거나 넘침도 방지한다.

시트램과 베카의 신제품은 롯데백화점과 전자랜드,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신제품들로 따뜻한 집밥의 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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